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백예린의 Bye bye my blue를 가져왔습니다!
이 곡은 백예린님의 청초한 목소리와 피아노 사운드, 가사가 굉장히 매력적인 곡입니다!
타이틀곡 'Bye bye my blue'는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에 얹어진 '백예린'의 짙은 감성 보이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우주를 건너"에서 함께한 '구름'과의 두 번째 협업으로 탄생했다.
특히 "많이 가져도 난 아직 너 같진 않아 아픈 기억들 위로 매일 혼자 걸아 난",
"나의 나의 나의 그대여 이름만 불러봐도 맘이 벅차요"등의 가사가
사랑에 대한 불안하고 애잔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편안하게 전개되는 잔잔한 멜로디에 뒤이어 후반부에는 파도가 휘몰아치는 듯한 느낌을 주는
"Bye bye my blue"는 '백예린' 특유의 섬세한 가사 전달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이 곁들여지면서
마치 마음을 담아 꾹꾹 눌러쓴 손편지를 읽는 것처럼 감성 충만한 곡으로 완성됐다.
앨범 소개글 중 일부를 가져와봤습니다!
앨범 소개에 나와있듯 소극적인 사랑, 다가가기에 조금 머뭇머뭇거리는 가사가 공감이 되어 좋아할 수 밖에 없네요!
제가 좋아하는 가사는
'아플 걸 알아도 자꾸 마음이 가나 봐 그래서 자꾸 네게 욕심을 내나 봐'
라는 부분이 가슴이 아프면서도 포기할 수 없는 감정을 표현한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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